이탈리아 여행기 :: 로마 호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이탈리아 여행 중 로마 호텔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국하여,
현지시각으로 오후 7시 30분에
로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거리가 있어 현지에 살고있는
한국 가이드를 찾아
공항에서 픽업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숙소는 테르미니 중앙역에서
950mm 정도 떨어진
4성급 빌라프란카 호텔로 정했습니다.
로마의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 많기 때문에
4성급 호텔이라 하더라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대를 조금 했었나 봅니다..
많이 실망했습니다..
Best western villafance Hotel, ★★★★
로마의 중심부 테르미니 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현대적인 건물의 4 성급의 호텔은
시내의 모든 관광지와 가까이 있습니다.
로비에서 무료신문을 배부하고
레스토랑과 바, 회의실 등도 있습니다.
부근에 다양한 식당과 대형 마트가 있으며
로비에서 환전서비스, 세탁서비스, 룸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94개의 모든 객실에는 전통적인 건물과 함께
위성TV, 라디오 등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고
체크아웃은 정오까지 해야합니다.
첫 유럽 여행이였기 때문에
모든게 낯설었습니다.
한국은 화장실에 배수구가 있지만
로마에는 화장실에 배수구가 없었습니다...
따로 샤워칸이 있고
거기에만 배수구가 있는지도 모르고
샤워칸 밖에서 샤워하다가
숙소가 물바다가 됬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숙소에 배수구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샤워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한인 민박(에어비엔비)으로
예약할 수도 있었지만
신혼여행인 만큼 조금 무리해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숙소는 실망을 했지만
호텔의 로비와 식당은
깔끔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테르미니 중앙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것이였습니다.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생생하게
신혼여행의 기억이 납니다.
만약 또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에어비엔비를 경험해 보고싶습니다.
이탈리아의 두번째 날은
아침 7시부터 저녁까지 남부투어를 계획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투어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베수비오 화산의 유적지 폼페이, 가곡의 배경이 된 소렌토, 이태리 최대 휴앙지인 포지타노
다음날 투어를 위하여 호텔에 모닝콜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Morinig call Please, Room No.000, 6am Please."
자세한 남부투어는 아래의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ssokidaddy.tistory.com/13
'살면서 공부한 정보공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여행기 세번째, 로마투어1 (0) | 2020.01.30 |
---|---|
이탈리아 여행기 두번째, 남부투어 (0) | 2020.01.29 |
한문철TV, 팰리세이드 전복 사고 (0) | 2020.01.26 |
임신 12주차, 기형아 검사를 알아보자! (0) | 2020.01.25 |
임신 중 자궁근종 증상, 임신 9주차 10주차 (0) | 2020.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