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기 :: 물의 도시 베네치아
베네치아의 호텔은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베니스의 중심이 되는 산마르코 광장 옆입니다.
이 곳에서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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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르코 대성당, Basilica San Marco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로마 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중세시대 2명의 베네치아 상인이 이집트 알렉산드리에서 밀수한
산 마르코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워진 성당입니다.
성당 정면 위에는 4 마리의 청동마상은
콘스탄티노플에 있던 것을 십자군이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 콘스탄티노플
터키의 도시 이스탄불의 옛 이름으로
로마 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바꾸기 전
도시 이름은 비잔티움이었습니다.
플로리안 카페, Cafe di Florian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 1702년 12월 29일
승리하는 베네치아라는 이름으로 프란체스코니에 의해
가업 하여 커피 부띠크로 유명해졌습니다.
베네치아 역사의 중심에서 시련과 영광을 함께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만남에서 문화교류의 폭이 넓게 일어나는
끊임없는 새로운 소식과 정보의 장이였으며
까를로 골도니와 카사노바가 단골손님이기도 했습니다.
테이블 중앙에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공연을 해주셔서
좋음 음식, 좋은 음악과 함께 산 마르코 광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날개, Ala Napoleonica
나폴레옹이 1810년에 신 법정과 구 법정을 연결하는 건물을 짓고
이 안에 웅장한 무도실을 갖추었으며
건물의 상층부에는 로마 황제의 동상들을 줄지어 세워 놓았다.
1,923 년부터는 베네치아 시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 마르코 종탑, Campanile di San Marco
원래는 적의 침입을 살피기 위해 만든 것이지만
이제는 베네치아 전경을 한눈에 바로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탄식의 다리, Ponte dei Sospiri
다리와 이어진 감옥에는 카사노바가 수감되었고, 베니스를 탈출하면서
'휴! 죽을 뻔했다'는 안도의 숨을 쉬었다 라는 이야기와 죄인들이 이 다리의 창을 통해 밖을 보며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탄식했다고도 합니다.
두깔레 궁전과 운하를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나 있는 감옥을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곤돌라 선착장을 보고 운하의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진을 찍는 작은 다리가 있는데 골목 안에 보이는 것이 탄식이 다리입니다.
두깔레 궁전, Palazzo Ducale
9세기에 건설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베니스 공화국 총독관저, 정부청사로 사용했으며 현재는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세계 명작의 유화 띤또레또의 '천국'과
베로네제의 '베네치아의 승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자상 밑에서 정면 바다를 바라보면
멀리 작은 섬의 산타 마리아 살루테 성당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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