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방문 후기!!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전날 일찍 잤습니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더군요..

선물은 포기하고 느지막이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코엑스는 주차비가 비싼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신용카드 중에 코엑스에서 600m 정도 떨어진 빌딩에서

1일 무료 주차가 가능한 것을 확인하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네요..

결국 현대백화점 2시간 주차권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별관 주차장도 코엑스와 굉장히 가깝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별관 주차장에서 코엑스까지는

약 300m 정도로 코엑스 서문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서문으로 입장하면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베이비페어를 입장하기 위해서 사전에 입장권을 무료로 받아 뒀습니다.

입장권을 무료로 받아둔 사람은 무인 등록대에서 등록을 합니다.

무인등록대에 바코드를 찍으면 입장 팔찌가 나옵니다.

팔찌와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볼일 다 보고 차에서 찍었습니다..ㅎㅎ

 

 

 

 

이번에 참여한 브랜드입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가 규모가 크다고 들었지만

참여한 브랜드가 많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만, 이 시국이라 브랜드가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내부 사진은 정신이 팔려서 많이 찍지 못했네요..ㅎㅎ

 

베이비플러스 영통점과 하남점,

육아 대장 하남점을 다녀와서

금액에 대해 체감을 이미 해보았을 때

베페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유모차, 카시트, 젖병소독기, 분유 포트 등

금액대가 높게 형성된 제품은

오히려 육아용품점과 비슷하거나

육아용품점 보다 비싼 제품이 많았습니다.

 

손수건이나 내의, 배냇저고리 같은 의류는

평균 3천 원에서 5천 원 정도 저렴했습니다.

 

유모차와 카시트는 이미 육아용품점에서 구입을 한 뒤였고,

아기띠는 인터넷 최저가가 더 저렴해서 구입하지 않습니다.

유팡 젖병소독기는 육아용품점과 가격은 비슷한데

사은품이 하나 있어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베이비플러스 영통점과 하남점, 육아 대장 하남점에 대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sokidaddy.tistory.com/95

 

육아용품점 비교하기 (베이비플러스 vs 육아대장)

육아용품점 비교하기 (베이비플러스 vs 육아대장) 베이비플러스 영통점과 하남점 그리고 육아대장 하남점 총 3군데의 육아용품점을 방문했습니다. 각 육아용품점의 방문 후기를 공유해 보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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